墨香에 빠지다 (2) 문인화/(서예·문인화) 보도자료 스크랩 4

4. 물구나무선 난초(석촌 윤용구)

4. 물구나무 선 난초를 그린 까닭 (조선일보 2012.3.9) 대나무가 뿌리를 허공에 둔 채 땅으로 잎을 떨궜다. 난초도 마찬가지다. 물구나무 선 대나무 '도수죽(倒垂竹)'과 물구나무 선 난초 '도수난(倒垂蘭·사진)'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석촌(石村) 윤용구(尹用求·1853~1939)의 특기였다. 명문가문..

2. 스무 살에 그린 여자, 아흔 살에 그린 여자

2. 스무 살에 그린 여자, 아흔 살에 그린 여자 조선일보(입력 : 2012.05.01 03:07) 한국 근·현대 미술거장 月田 장우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충무공 이순신 영정부터 배꼽티 입은 신세대 여성까지… 그의 붓끝이 곧 한국史평생 수집한 단원·겸재 유물… 미술관 건물 등 700억 기부도 한 작가의 ..

1. 海岡 대나무가 호방하다, 小湖 난초가 향기롭다

1. 海岡 대나무가 호방하다, 小湖 난초가 향기롭다 (조선일보 2012.1.10) 김응원의 '묵란도'. /학고재 갤러리 제공 근대 서화가 소호(小湖) 김응원(金應元·1855~1921)은 묵란(墨蘭)으로 이름을 날렸다. 흥선대원군과 교분이 두터워 대원군에게 청탁이 들어온 난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는 이야기..